빌려받은 포도원 포도원 농부들에 대한 비유가 마가복음 12장 1절에서 9절에 나옵니다.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빌려주고 다른 나라로 갔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떠난후의 농부들의 모든 행동은 포도원과 그 포도원에서 나온 모든 열매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에서 비롯된것같습니다.만약 그들이 포도원 주인을 존중하고 포도원을 빌렸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면, 무엇에 더 충실해야 할지 알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포도원을 빌려준 주인보다 자신의 욕심에 더 충실했습니다.그러니 그들은 포도원에서 난 열매를 주인에게 바쳐야 할 책임과 의무를 잊은 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제 마음이 진정으로 무엇에 충실한지 생각해 봅니다.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제 욕심에 충실하고 있는건아닌지 생각해 봅니다.인간의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