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7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믿음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믿음 다니엘 3:17-18에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풀무불 가운데에서도, 왕의 손에서도 능히 건져내실 것입니다.그러나 설령 그렇게 하지 않으시더라도, 우리는 왕의 신들과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후,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풀무불속에서 지켜주셨습니다.그리고 그것을 본 느부갓네살왕의 마음에 사람을 구원할 다른신이 다니엘과 그의친구들이 믿는 이 하나님외에는 없다는것을 깨닫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믿음이 얼마나 깊은지 생각하게 됩니다.설령 하나님께서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으시더라도, 그들의 믿음에 흔들림이 없을것임을 확신하는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에..

믿음을 자라나게 하는 순간들

믿음을 자라나게 하는 순간들 고린도전서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어쩌면 우리는 성경에 대한 지식을 믿음이라고 착각할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진정한 믿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경험하고, 그 힘에 의지할 때 가질 수 있고 자라날 수 있습니다.유창한 언어나 설득력 있는 말, 지혜롭게 들리는 표현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무엇이든 마음을 움직이는 어떤 힘을 느낄 때, 그리고 그것을 나눌 때, 살아 있는 믿음이 우리 안에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성경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말..

지금 하겠습니다.

지금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마태복음 24:42 아직도 제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여전히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과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고 싶지만, 솔직히 말해서 문제를 외면하는것 외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내가 죽기 전에는 내 마음을 바꾸겠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실거야’. 그렇게 문제를 내버려두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생각이듭니다.'만약 하나님께서 오늘, 혹은 내일 내 생명을 거두신다면?’ ‘만약 그 순간이 지금 온다면, 나는 준비되어 있나?’ 이 말씀에 쓰여있듯, 예수님께서..

주여, 원하시면

주여, 원하시면누가복음 5:12-13, 38.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원하노니”고 말씀하시며 나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저는 이 장면이 깊이 감동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나병 환자가 새 포도주 부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나병이 있는 것이 괜찮다고 말하지 않을것입니다. 나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치유되기를 먼저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첫 번째 말은 “주여, 원하시면”이었습니다. 이는 그가 주님께서 원하시면 무엇이든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로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그에게 치유할 시간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면? 만약 예수님께서 원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 "그의 기쁨은 말의 힘에 있지 아니하며 용사의 다리에 있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와 그의 변함없는 사랑에 소망을 두는 자를 기뻐하시느니라." 시편 147:10-1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떠올리면 다시 한 번 격려를 받습니다.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 그리고 그분을 향한 마음 없이 하는 말과 행동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일 뿐, 하나님의 마음에 닿지 않습니다.내 마음을 돌보시는 그분께 내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내 마음을 그분께 드리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나의 소망도 자연스럽게 그분께 있을 것입니다.만약 내가 물질적인 것들이나 진심 없는 말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내 원수보다 나를 지혜롭게 하나이다."‭‭시편‬ ‭119‬:‭97‬-‭98‬ 이 구절들처럼, 나는 주저함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있고 세상적인 생각과 욕망보다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 말들이 단순히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제 삶의 방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하나님의 인도 없이 내렸던 지혜롭지 못한 선택들을 떠올릴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하고 그분의 가르침에서 지혜를 얻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비록 제가 다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인내하시며 저를 계속 가르쳐 ..

믿음으로 살아가기

믿음으로 살아가기 누가복음 4장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로 가셨고, 그곳에서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강했고, 그 시험에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기 시작하셨고, 그들의 병을 고치기 시작하셨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어떻게 비추어야 할지 생각하기 전에, 또는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나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생각하고 돌아봐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가진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내 믿음이 충분히 강하고 깊은지, 그리고 그 믿음의 기초가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세워져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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