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영광 6

보석이 반짝일때 그 가치를 더하듯

보석이 반짝일때 그 가치를 더하듯 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열 명의 나병환자 중 단 한 명이, 자신이 나은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17장 32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롯의 처를 기억하라” 하셨습니다. 소돔이 멸망하던 날,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믿음이 있을 때, 그 믿음은 내 마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해주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릴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믿음과 감사의 마음은 내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큰 힘의 근원이 됩니다. 그렇지만 믿음이 진실하지 못하면, 우리는 앞을 바라보지 못한 채 자꾸 뒤를 돌아보며 후회..

신실한 종의 마음

신실한 종의 마음 누가복음 17장 7절에서 10절밭에서 수고하고 돌아온 종이, 집에 와서도 주인을 위해 수종들고,그 후에야 비로소 먹고 마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이 이야기 속 종의 태도에는 자신이 얼마나 수고했는지를 계산하지도 않고, 그에 대한 어떤 보상도 기대하지 않는, 오직 주인을 향한 감사와 순종, 그리고 경외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맡겨진 직분을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기며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그 마음이야말로,참으로 신실한 종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제 마음에서 때때로 하나님께 인간적인 보상이나 기대를 갖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내가 이정도했으니 이것은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그런 마음이 생기는 순간, 순종의 씨앗도 믿음의 씨앗..

멈추고 싶지 않은 나의 기도는

멈추고 싶지 않은 나의 기도는 다니엘 4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은 이루어진 모든 일들을 자신의 영광으로 돌리며 교만해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마치 풍성한 나무를 그루터기만 남기고 베어내듯, 그 왕을 낮추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총명과 위엄과 광명을 다시 그에게 돌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해지기 쉬운 저도 이처럼 끊임없이 가르치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을 가지지 못했을 때, 제 마음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스스로 높아졌습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내가 잘해서 된 것 같았고, 평화로운 삶도 나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했던 적이 많았습니다.그렇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도 풍성했던 나무를 그루..

아직 기회 있을때

아직 기회 있을때 누가복음 16장 27-28절에서,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자기 아버지의 집으로 보내어, 형제들이 자신처럼 고통받는 그 음부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이 이야기는 부자와 나사로가 죽은 이후의 장면입니다. 그런데 왜 부자는 자기자신을 가족에게 보내 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그는 더 이상 자기 자신에게는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이미 깨달았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 어쩌면 우리는 그 결과가 소망이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 오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믿고,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착하고..

예수님의 겸손한 가르침

예수님의 겸손한 가르침 누가복음 10장 17-20절제자들은 기쁘게 예수님에게와서 "귀신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굴복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정말 기쁜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들의 행위에서 오는 기쁨을 넘어서 더 깊은 기쁨을 경험하기를 원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에 기록되었다"는 말씀은 제게, 이미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라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로 마음을 향하며 감사함을 가지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확신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감사할 일중에 하나이니까요...

오늘을 살아가며

오늘을 살아가며"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찬양할지어다!"‭‭시편‬ ‭150‬:‭6‬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오늘을 살아가며, 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기를 원합니다.하나님의 사랑으로 허락된 오늘을 살아가며,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모든 것을 기억하겠습니다.하나님의 인내로 주어진 오늘을 살아가며, 나는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하나님의 용서로 허락된 오늘을 살아가며, 나는 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내가 변화되기를 바랍니다.예수님의 희생으로 주어진 오늘을 살아가며, 나는 그분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분의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내가 살아가는 오늘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또 다른 하루가 될 것이며, 오늘 하나님과 함께한 기억은 앞으로의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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