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닫고 변화되기 다니엘 5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의 아들 벨사살 왕은 그의 아버지가 교만하고 거만해졌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거두어 가셨던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깨닫고 믿었을 때, 모든 영광을 다시 돌려받았던 것도 보았습니다.그런데도 벨사살 왕은 마음을 낮추지 않았고, 모든 숨결과 모든 길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곧 그렇게 할 기회조차 영원히 잃어버렸습니다. 보고도 배우지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이런 마음을 볼 때면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그리고 성경의 모든 말씀과 성령을 통해 저를 계속해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제 삶을 통해, 세상의 모든 일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