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같은 마음 마가복음 10장 1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그 마음이 나에게도 있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말이예요. 그리고 내 아이가 어렸을때 그아이에게도요.하지만 이제는 나도, 내 아이도 세상에서 많이 자라면서 차가운 마음도 알게 되었고, 무언가를 비판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하기를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믿음은 자라야 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더 낮아지고 부드러워져서 더 어린아이 같아져야 합니다.겉보기엔 쉬운 일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않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어린아이였던 시절을 지나게 하시고, 살아가면서 많은 어린아이들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