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닿은 마음

어려움중에도 신실함을 찾다

글쓰는 희와후 2025. 2. 21. 06:22

어려움중에도 신실함을 찾다

시편 118: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징계하셨어도 죽음에 넘기지는 아니하셨도다."

이 구절은 제 마음 깊이 울림을 주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지고, 어려운 경험을 한다 해도 "죽음"이라는 생각을 스스로 하는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솔직히 말하면, "죽음"이라는 단어를 자주 떠올리곤 했습니다.

제 상황이 너무나 힘들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생각을 떨쳐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어두운 긴 터널을 걷도록 허락하실 수 있지만,

제가 그분과 함께 계속 걸어나가갈것을 신뢰하십니다.

제가 겪어온 모든 경험 속에서 하나님은 제 마음을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그때도 신실하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신실하십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에 머물러 있는 대신, 하나님의 뜻을 찾고 싶습니다.

제가 처한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저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저를 변화시키기를 원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제 마음의 소리를 들으시고 저의 마음에 오실것을 믿습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해주세요.

 

Finding Faithfulness Amid Hardships

Psalms 118:18

"The Lord has chastened me severely, but He has not given me over to death."

This verse spoke deeply to me.

No matter how heavy the burdens I carry or how difficult the experiences I endure, the thought of "death" is not one that God gives me.

Lately, I must admit, I’ve often found myself contemplating the word "death" by myself because my circumstances feel overwhelmingly challenging.

But now I understand that such thoughts are not from God.

I want to try to cast them aside.

God may allow me to walk through a dark and long tunnel, but He trusts that I will keep walking with Him.

Through all the experiences I’ve been through, He has shown me His faithfulness in saving and healing my heart. God was faithful then, and He remains faithful now.

Instead of dwelling on thoughts of death, I want to seek God’s Will—what His purpose is in these situations, what He desires me to do, and how He wants to transform me.

If I am willing to seek His Will, I believe He will hear my heart and draw near to me.

Loving and merciful God, please be with m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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