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내 마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11:21-22

“강한 자가 무장하고 자기 집을 지키면 그의 소유물은 안전하다. 그러나 더 강한 자가 공격하여 이기면, 그는 그 사람이 믿었던 갑옷을 빼앗고 그의 전리품을 나눈다.”

 

내 생각이 약해지고 하나님의 뜻이 강해지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내 생각이 하나님의 뜻보다 강해질 때가 많습니다.

내 생각이 얼마나 빠르게 내 마음을 빼앗고, 하나님의 영을 떠나게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일 때도 있었지만, 결국 그 결과는 평화를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평화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내 마음이 그 평화를 얻으려면, 평화를 주시는 분이 내 안에서 그 어떤 것보다 강해지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평화가 내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어떤 음식을 계속 찾게 되는 것은, 그것을 맛보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좋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진심을 다해 하나님의 것을 계속 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눈과 귀는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럴 수 없습니다.

 

내 삶에는 하나님의 평안 없이는 한 걸음도 내딛을 수 없는 어려운 시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힘든 순간이든, 좋은 순간이든, 내 영혼의 적은 언제나 내 마음을 빼앗으려 합니다.

그러니 내가 직접 깨닫고, 느끼고, 경험하며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계속 의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깊이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 손길이 내 안에서 가장 강한 힘이 되기를, 그래서 하나님이 내 마음의 온전한 주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내가 그에게 순종하면, 나를 보호하는 일은 하나님의 손에 맡겨지고, 나는 평안을 찾게될것입니다.

 

The Lord of My Heart

 

Luke 11:21-22
“When a strong man, fully armed, guards his own house, his possessions are safe. But when someone stronger attacks and overpowers him, he takes away the armor in which the man trusted and divides up the spoils.”

I want my own thoughts to become weaker and God's will to become stronger. But in reality, my thoughts often become stronger than God's will.
I realize how quickly my own thoughts take over my heart and pull me away from God's Spirit.
It may have seemed good on the outside, but in the end, the result was losing peace.

 

God's peace is not something I can create by myself.
It comes only from God.
If I want to have that peace in my heart, the One who gives peace must become stronger in me than anything else.
Only then can God's peace remain in me.

 

I think about how this can happen.
The reason people keep looking for certain foods is because they have tasted them and know they are good.
In the same way, if I do not experience what God gives me, I will not able to truly desire it with all my heart.
I may be able to deceive people's eyes and ears, but I cannot deceive God.

 

There are difficult times in my life that I even cannot make any more step without God's peace.
However, whether in difficult or good, the enemy of my soul always tries to steal my heart.
So if I do not personally realize, feel, and experience that I need God's help, I will not be able to rely on Him continuously.

 

I want to experience God's work more deeply in every my daily life.
I pray that His presence becomes the strongest power within me so that He will be the true Lord of my heart.

If God becomes my master and I obey Him, the matter of protecting me will be in His hands, and I will find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