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고 싶습니다

더 알고 싶습니다

 

누가복음 7:19-22.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예수님이 오실 그분인지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어도, 때때로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께 가는 길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과 질문이 생길수있고 확신을 가지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내 마음도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을 통해 나는 다시금 확신하게 됩니다.

 

내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예수님입니다. 그분이 어떻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셨는지, 어떻게 평생 동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으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걸을 때, 인간적인 생각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수많은 기준들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보아야할 이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그분의 마음과 사랑, 그리고 믿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가 확신이 없거나 혼란스럽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끝까지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으로부터 느끼고 감동받길 바랍니다. 그래야 그분의 모범이 내 생활에서도 살아서 매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도울수 있을것입니다.

 

I Want to Know More

 

Luke 7:19-22.

John the Baptist sent his disciples to Jesus with a question: whether He is the one to come or if they should expect someone else. Jesus told them to go back and tell John what they had seen and heard.

 

Even though we believe in God and Jesus, there are times when various thoughts and questions arise about God, Jesus, and the path to Him, and we long for certainty. My heart feels the same at times. But through Jesus’ answer, I am reassured once again.

 

What I must focus on is Jesus, how He followed the will of God, our Father in heaven, how He never lost faith in God throughout His life, and how He pleased God in everything He did. When we walk the path to God, human thoughts will constantly arise, and countless standards may confuse us. But the one we must truly fix our eyes on is Jesus.

 

I want to know Jesus more. I want to learn His heart, His love, and His faith. Whenever we feel uncertain, confused, or face difficulties, reflecting on how Jesus responded will be a great help. That is the only way I can continue on this journey of faith until the end.

 

I hope that I do not just know and understand Jesus as knowledge, but that I truly feel and am moved by Him from the depths of my heart. Only then will His example come alive in my daily life, guiding me to make the right choices according to God’s will in every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