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먼저일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말씀은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아름다운 진리입니다. 저는 창세기 1장 초반에서 이 구절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것이 창조된 후, 그것들은 하나님의 눈에 좋게 보였습니다.
저는 언제나 하나님의 눈에 올바르게 보이기를 원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로 무엇이 먼저 되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단순하고도 분명한 해답이 여기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먼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이 아니거나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저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정말로 희망 없는 마음이 들 때, 솔직히 말해서 제 필요를 먼저 채워달라고 하나님께 구하기보다,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제 마음에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겸손히 하나님께 간구하라고 말입니다.
만약 이 기도가 저의 진실한 기도가 된다면, 저는 하나님, 하늘에 계신 제 아버지께서 일하시고, 또한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나 연약한 사람이기에 여전히 저의 필요가 크고, 그래서 또다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지 못할때가 많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의 뜻을 먼저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What Comes First?
"God saw that it was good." This is a beautiful truth for those who follow God. I read this verse several times at the beginning of Genesis 1. After everything was created according to His word, it was good in God's eyes.
I always pray to be right in God's eyes and to please Him. But I find myself questioning whether I truly understand what should come first.
The true and simple answer is here:
The first and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God's will is done first. If something is not according to God's will or for His will, I cannot truly please Him. Instead, I might mistakenly believe that I have pleased Him when I have not.
When I find myself in a hopeless state, Honestly, it is not easy to wait quietly for God's will rather than asking Him to fulfill my needs first. But His word speaks to my heart, telling me to lay everything aside and humbly ask God for the strength to pray for His will above all else.
If this prayer becomes my true prayer, I trust that God, my Father in heaven, will work and will also take care of everything else.
However, because I am so weak and my needs are still great, there will be many times when I fail to seek God's will first.
May God have compassion on my weakness and give me the strength to seek His will above all else.

'하늘에 닿은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중 속 한 손길, 예수님께 닿은 믿음 (0) | 2025.02.24 |
---|---|
죄 사함이 많을수록 사랑함이 더 많다 (0) | 2025.02.24 |
무거운 마음을 깨우시는 (0) | 2025.02.24 |
오늘도 계속 나아가기 (0) | 2025.02.23 |
다른 이를 위한 기도 (0) | 2025.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