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빛을 받아들이는 마음

하나님의 빛을 받아들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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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8: 36-37

예수님께서는 귀신 들린 한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귀신이 떠나간 그 사람이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옷을 입고 온전한 정신을 되찾은 모습을 보고 두려워하며, 오히려 예수님께 떠나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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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치유해주심으로써, 치유가 된 사람과 그것을 보고 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마치 빛처럼 모두에게 비쳐졌지만, 그들의 반응은 예수님께 치유받은 그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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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필요를 깨닫지 못하는 마음은, 예수님께서 아주 가까이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실지라도, 그 능력을 알게 되는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빛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때, 우리가 등을 돌린다면 그 빛이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필요함을 느끼지 못하는 마음은 자신에게 부족함이 없다고 여기며, 자신을 보게 하고 참된 도움의 근원을 알게 해 줄 수 있는 빛을 등진 채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한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우리의 영혼의 문제를 깊이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알게 될 소망이 우리 안에서 생겨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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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영혼의 문제를 소홀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를 돌보시고 내 영혼을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나를 떠나달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충실히 반응하는 좋은 밭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더 겸손해지도록 도와주시고, 그분의 도우심을 더욱 의지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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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ing God's Light with an Open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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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8: 36-37

Jesus healed a demon-possessed man. When the people saw the man from whom the demons had gone out, sitting at Jesus’ feet, dressed, and in his right mind, they were afraid and asked Jesus to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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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aling this man, Jesus displayed God's power, which shone like light to everyone who saw and heard about it. However, the reactions of the other people were different from the man who was healed by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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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art that does not recognize its own need can cause us to miss the opportunity to know God's power, even when Jesus comes very near with it.

When the Word of God comes to us like a shining light, if we turn our backs to it, the light cannot enter our hearts. A heart that does not feel its own need is like one that believes it lacks nothing, A heart that does not feel its own need is like one that believes it lacks nothing, and it is like standing with its back turned to the light that could help it see itself and recognize the true source of help. Such a heart cannot truly experience God's love and power.

But if we become aware of our weaknesses, even just a little, and consider the matter of our souls, we will have hope of experiencing God’s love and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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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not want to neglect the matter of my soul. I do not want to tell God, who cares for me and can save my soul, to leave. I hope my heart will be like good soil, faithfully responding to God. May God help me become more humble and trust even more in His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