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닿은 마음

물처럼 스며드는

글쓰는 희와후 2025. 2. 20. 15:28

물처럼 스며드는

누가복음 5장 5절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나이다."

이 구절은 마치 물이 흙 속으로 스며드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상황이 전혀 유리하지 않았음에도,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부드러운 마음은 예수님의 말씀이 스며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마치 물이 흙 속으로 스며드는 것과 같습니다.

물을 머금은 흙은 부드럽게 변하여, 주인의 손에 의해 무엇이든지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와같이 될수있다면, 하나님보시기에 얼마나 좋을까요?

Like Water, Seeping In

Luke 5:5

Simon answered, "Master, we have worked hard all night and haven’t caught anything. But because you say so, I will let down the nets."

This verse brings to mind the image of water soaking into the soil.

Even though the situation was not in his favor, Simon’s gentle heart allowed Jesus’ words to sink deep within him.

It’s like water seeping into the soil.

The soil, now holding the water, becomes soft and pliable, ready to be shaped into anything by the hands of it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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