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닿은 마음

다른 이를 위한 기도

글쓰는 희와후 2025. 2. 23. 12:40

다른 이를 위한 기도

누가복음 7:1-10.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자신의 종을 고쳐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종을 위해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 백부장은 예수님을 향한 깊고도 강한 믿음을 가졌으며,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연민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니, 나는 종종 내 문제들로 인해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나조차 나를 위해 기도할 시간도 부족하고, 내 문제는 너무 심각한데… 그러니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백부장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연민을 보면서 내 마음이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깨닫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고, 사랑과 연민이 가득한 마음이 있다면,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요. 만약 우리가 기도한 누군가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본다면, 그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기쁨과 깊은 감사,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더 큰 확신을 주겠죠.

 

하나님께서 저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도와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과 연민으로 제 마음을 채우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Praying for Others

 

Luke 7:1-10.

A centurion asked Jesus to heal his servant.

It’s as if he was praying to Jesus on behalf of his servant. The centurion’s faith in Jesus was deep and strong, and he had a heart full of compassion and love for others.

 

Thinking about praying for others, I realize that I have often felt overwhelmed with my own problems and haven't been able to pray for others. I’ve thought, “I barely have time to pray for myself, and my problems feel too serious. So, how could I possibly pray for others?” But as I reflect on the centurion’s faith, love, and compassion, my heart is deeply moved.

 

Now I realize that if I have faith in Jesus and God, along with a heart full of love and compassion, there is no reason I cannot pray for others. If we witness someone we have prayed for receiving help from God,, wouldn’t that be an incredible experience? It would fill us with joy, deep gratitude, and a stronger conviction in the living God.

 

May God help my faith grow deeper and fill my heart with the same love and compassion that Jesus showed us. So, may He help me pray for other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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