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않기 데살로니가후서 3장 13절에는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좋은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쉽게 낙심하고, 게을러지고, 결국 포기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항상 깨어 있고, 살아 있으며, 영적인 운동을 계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내가 작고 부족한 존재임을 알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끼고 그분의 필요를 삶 속에서 절실히 느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과 계획을 느낄 수 있는 예민한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신 것의 귀함을 알고, 그에 대한 감사함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