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와후

세상 끝날의 징조들을 읽을 때면 누가복음 21장 5절에서 38절에 나오는 세상 끝날의 징조들을 읽을 때면,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려움을 갖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는 그 두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희망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18절에서는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라”고 하십니다.34절에서는 “스스로 조심하라”고 하시고,36절에서는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 말씀은 예수님의 삶과 모범 안에 담겨 있습니다.그 진노의 날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과 함께 걷고, 그분의 모범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소망 없이 살아가던 제게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순종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이른 아침부터 마음이 복잡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조금 기다리면 해결될, 정말 별일 아닌 일이었는데도, 그 일이 아침 내내 마음을 가만두지 않았습니다.조용한 마음을 가지려고 성경을 펼쳤습니다. 누가복음 19장 45절에서 46절에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물건을 팔던 사람들을 내쫓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장사하는곳은 바쁘고 시끄럽습니다.오늘 내 마음도 아침부터 그렇게 쉼 없이 바빴습니다.이 구절들을 읽은순간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복잡하고 시끄러운 내 마음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를 말씀을 통해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내 마음을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나를 사랑하시고, 나..

영혼을 위한 양식​“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6:33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후,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단순히 먹기위한 양식을 얻기 위해 따라온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영적인 양식의 의미, 즉 영혼에 생명을 주는 양식에 대해 깨닫게 해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우리가 성경을 읽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단순히 글자를 읽거나 이야기을 듣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그것이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영원한 생명에 대해 생각하도록 돕습니다.​우리가 우리몸을 위해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몸은 움직이며 생명을 유지합니다. 마찬가지..

다른 이를 위한 기도누가복음 7:1-10.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자신의 종을 고쳐달라고 간청했습니다.마치 자신의 종을 위해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 백부장은 예수님을 향한 깊고도 강한 믿음을 가졌으며,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연민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니, 나는 종종 내 문제들로 인해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나조차 나를 위해 기도할 시간도 부족하고, 내 문제는 너무 심각한데… 그러니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백부장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연민을 보면서 내 마음이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깨닫습니다. 예..

더 알고 싶습니다 누가복음 7:19-22.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예수님이 오실 그분인지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어도, 때때로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께 가는 길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과 질문이 생길수있고 확신을 가지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내 마음도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을 통해 나는 다시금 확신하게 됩니다. 내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예수님입니다. 그분이 어떻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셨는지, 어떻게 평생 동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으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

귀하게 여기고 있나요내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아버지께서 내게 해주셨던 말씀들은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도 내 기억 속에 소중히 새겨져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자신 곁을 떠난 귀한 누군가에 대한 기억을 이렇게 소중하게 마음에 담고 살아갈 것입니다.그리고 그들이 남긴 말들을 삶의 지혜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을것입니다. 사람인 내가 나에게 소중했던 누군가에 대한 기억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고 감사히 간직하고 있는데, 하물며 영생을 주시기 위해 내 죄를 사하시고자 기꺼이 돌아가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남기신 모든 모범을 나는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또 기꺼이 따르려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내 몸은 언젠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내 영혼은 그것이 온 곳,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데..